타 전공대비 평균보다 낮은 취업율, 그리고 직업의 질
그 많던 학생선수들은 모두 어디로 갔을까요? 엘리트 선수 평균 은퇴 나이 23세. 그들 중 52% 가 200만원 이하의 월급으로 살아야 하며, 스포츠 산업 또는 체육계에서 직업을 얻을 수 있는 20%를 제외하고, 나머지는 각자 도생하여 살아 남아야 하는 시대 입니다.
체육 및 스포츠 전공자 역시 타전공 대비 정규직 취업율은 15% 낮고, 비정규직 수는 3배 가까이 많은, 직업의 양과 질 모두 취약한 환경 입니다.
20:80 채용시장 현실을 이해하는 개별 맞춤 전략이 필요합니다
은퇴 엘리트 선수 와 체육 전공자 중 약 20% 만이 스포츠산업 및 체육계로 진출합니다. 원하던 원하지 않던 나머지 80% 는 한번도 경험하지 않은 비 체육계 에서 직업을 선택을 해야하는 전직에 고려가 필요합니다. 스포츠산업, 체육계 와 비 체육계 의 고용시장을 모두를 이해하는 전문가의 가이드 와 독특한 스포츠인의 커리어커브(커리어패스) 를 정의 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.
커리어엔진, 스포츠인을 위한 맞춤 진로-경력개발프로그램CDP 입니다
20년간 문제의식으로 제기 되었던 스포츠인 사회진출 의 한계, 대학 재학하면서 한번도 학교의 진로-취업 지원프로그램에 소외된 체육전공 대학생인 현실에 살고 있습니다. 베어런팀 은 23년 동안 국내기업 채용컨설팅 의 경험을 기초하여, 베어런의 방법론 과 심리 기반 진단과 측정을 기반 한 스포츠인들의 맞춤 진로-경력개발프로그램CDP 인 '커리어엔진'을 2년에 걸쳐 제작하였습니다.